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관내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모 미착용 등 단속을 하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1:1 원동기 운전자 담당제를 활용하며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운전하며 신호위반 등을 하지 않도록 주의했고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이륜차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에도 운전자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5. 18부터 8. 31까지 이륜차 특별단속 기간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륜차 운전자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고, 경찰관들도 사고우려지역에서 교통근무를 하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