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강북경찰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

등교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 등 캠페인

고명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22:13]

대구강북경찰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

등교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 등 캠페인

고명식 기자 | 입력 : 2020/05/28 [22:13]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5월 27일 08:00 ~09:00, 대구 북구 태전동 태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걸이형 안전경고장’을 손잡이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 주변 상가 업주(이00, 38세)는 “학교 앞 사고는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시민들의 의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 의지를 밝혔다.

 

박만우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만큼은 어른들이 꼭 지켜줘야 한다. 경찰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 캠코더 및 이동식 단속장비 등을 활용, 등하교 시간대(08:00~09:00, 13:00∼14:00)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