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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제3기 “도시농업전문가양성으로 도시농업 활력화 및 일자리창출 효과”

군산 최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6:49]

전북군산시 제3기 “도시농업전문가양성으로 도시농업 활력화 및 일자리창출 효과”

군산 최옥식 기자 | 입력 : 2020/07/01 [16:49]

  ▲ 파종하기 및 이주심기 후 3기 교육생 단체쵤영

 

  ▲ 김진선 강사((인천 도시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유기농 비료와 액비료 만들기 실습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엽)가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농업 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과 정서 함양, 치유 공간 조성, 여가문화 정착을 도와주는 도시농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는 2020년 2억원의 예산으로  도시원예텃밭 사업으로는 서해대학부속유치원,일곱빛깔무지개 유치원,초록빛유치원,푸른숲유치원.4개소에 실내 원예작물재배및 관리지도 와 동산중,미룡주공1차,나운초 3개소 유효부지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정원조성 재배관리교육 등 을하고있으며 즐거운 유치원,당북초,군산서초 3개소에 상자텃밭 구성 유가논토양 등 지도 교육을 통하여 도시농업에 대한이해와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전문 자격증 취득 한 1기 이명희 씨는 옥산면 당북리에서 해가비난원를 경영 하면서 자체적으로 도시원예 텃밭, 실내원예 및 옥상텃밭 등의 설계와 재배 교육 등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보람과 자긍심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농촌지원과 귀농활력계 이정현 주무관 은 “최근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업과 관련된 전문인력의 수요와 더불어 다양한 역할 또한 기대된다”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건강한 도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농업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교육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수 있도록 최선으로 지원과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 군산 나운초교 행복나눔도시텃밭(지도강사 이명희)

 

  ▲ 군산시 나운동 나운초교 도시텃밭



군산 최옥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