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서는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일상생활에서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기·수도·가스요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지난 10월 20일과 21일 2일간 실시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140여세대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세대별로 에너지사용 패턴을 확인하고,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3개월 단위로 에너지 감축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체온 측정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정욱 환경보호과장은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호섭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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