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추진하는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은 금년 상반기 중 참여자 20명을 선발, 2022년 3월까지 기업체 맞춤형 교육 후, 해외현지 기업과 연계하여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도전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지원금 외에 지자체의 지원을 추진한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처럼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세욱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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