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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설맞이 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 총력

관내 생활주변 청소로 건강한 설연휴 보내기

김호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2/11 [01:14]

대구 서구, 설맞이 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 총력

관내 생활주변 청소로 건강한 설연휴 보내기

김호원 기자 | 입력 : 2021/02/11 [01:14]

 

대구 서구는(구청장 류한국) 설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설을 맞이하도록 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동별 청소취약지와 이면도로에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마스크 쓰고 설맞이 국토 대청소』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홍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공동주택 무색 페트병 별도 배출 등 쓰레기 적정 배출을 유도하고,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활동과 병행해 종량제봉투 외 배출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무단투기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일깨우고 폐기물의 적정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을 전환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요일은 구청 홈페이지 및 광장지, 주요 네거리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여 대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구청 상황반을 편성하고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미 수거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설맞이 대청소 실시 등 주변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고 건강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