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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구시 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2020년도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백승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21:48]

서구, 대구시 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2020년도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백승현 기자 | 입력 : 2021/04/16 [21:48]

 

서구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0년도 세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억 4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평가 환류로 선진 지방세정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의 세수실적 분야와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 세정홍보 운영실적 ▲ 발전포럼 발표 및 지방세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져 서구는 세수 실적 및 세정운영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구는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 대상,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우수상(대구시)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 운영상 미비점과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과제의 발굴로 세정운영실적분야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서구는 주민을 위한 납세편의 시책으로 무료 세무 상담실 운영, 취득세 자진 신고 안내 등 적극적인 세정운영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납세자의 체납상태 해소를 위해 소유권 이전이 어려운 압류 자동차 공매, 실익 없는 압류물건에 대한 체납처분 중지 등 체납자 실태를 고려한 맞춤형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하여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하지만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