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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권르네상스사업, ‘안전하고 깨끗한 상권 만들기’로 첫발 내디뎌

진열환경개선사업 실시로 상인역량강화

신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7 [14:31]

문경시 상권르네상스사업, ‘안전하고 깨끗한 상권 만들기’로 첫발 내디뎌

진열환경개선사업 실시로 상인역량강화

신민구 기자 | 입력 : 2021/04/17 [14:31]

 

문경시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4월19일부터 4월23일까지 상권활성화사업 구역인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원을 대상으로 진열환경개선사업 참여희망자 모집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노후화되고 비위생적인 점포시설환경 개선 업종과 상품에 따른 점포 재배치와 상품정보 제공, 고객서비스 등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점촌상권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신청자 중 서류평가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처 20개 점포를 지원 한다. 단, 집기·소모품 등 자산성 성격의 지원은 제외되며, 점포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쇠퇴한 원도심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경시 점촌상권르네상스 구역에서 금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농특산물판매장터 조성, 장보기·배송서비스 특화, 약돌돼지 및 오미자 특화, 점촌 핫플레이스 거리 육성, 디자인특성화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상권르네상스사업을 통해서 점촌 원도심상권의 회복을 위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진열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청결하고 편리한 점촌상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