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는 4월 26일(월) 10:00부터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305기 신임경찰관에 대한 전입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영천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은 모두 7명으로, 2주간의 경찰서 기능별 교육을 마치고 5월 10일(월)부터 지역관서에 배치되어 총 16주간의 실습을 거쳐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하였고, 이근우 서장은 모처럼 다수의 젊은 경찰관 부임을 경찰서를 대표해 매우 환영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봉사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영천경찰 원팀의 일원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민지(女) 순경은 “선배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적극적으로 임해 많은 것을 배워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고간수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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