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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애국지사 천세헌선생 기념비’ 선정

손민하 기자 | 기사입력 2021/05/02 [01:12]

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애국지사 천세헌선생 기념비’ 선정

손민하 기자 | 입력 : 2021/05/02 [01:12]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흥사단 창립(5.13.)을 계기로 하여2021년 5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애국지사 천세헌선생 기념비(경북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120-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세헌선생은 미주지역에서 임시정부를 지원한 독립운동가로써, 흥사단 활동·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 뉴욕지방총회장 선임·필라델피아 한인자유대회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 등 다방면에서 독립운동을 지원하고자 힘썼고,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국가보훈처는 2003년 2월 10일 애국지사 천세헌선생 기념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손민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