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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림·사진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한 지역 어린이화가들의 솜씨자랑대회

이희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0:52]

경산시 '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림·사진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한 지역 어린이화가들의 솜씨자랑대회

이희영 기자 | 입력 : 2021/05/07 [00:52]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금청일)에서는 2021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4일『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그림·사진 경연대회 시상식을 중방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그림·사진 경연대회는 중방동 주민들의 모든 세대를 초월한 소통 및 나눔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예술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의 추억이나 사연이 담긴 그림, 사진을 지역 아동,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작품을 공모한 결과 37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심사는 중방동의 정체성 및 연관성, 주제의 창의성, 작품의 시의성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4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 입선 8명을 선정하여 수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금청일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훈훈한 문화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향숙 중방동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시정(동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함께 수고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들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 협의체는 현재 24명의 위원들로 복지사각 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