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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 환경정비의 날 ’캠페인 실시

코로나19 대응 자율 방역 및 환경정비

고간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00:31]

대구동부경찰서‘ 환경정비의 날 ’캠페인 실시

코로나19 대응 자율 방역 및 환경정비

고간수 기자 | 입력 : 2021/06/10 [00:31]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류영만)는 9일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들이 참여하여 청사 내·외 울타리·도로·산책길 쓰레기 줍기, 꽃 가꾸기 등 ‘환경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환경 정비의 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매월 1회 대구동부경찰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환경정비를 하는 캠페인이다.
    

자율 방역을 위해 실시한 ‘환경정비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녀의 유치원 등교를 위해 지나가던 시민 A씨는 “경찰서 주변 울창했던 등원길이 깨끗하고 안전해져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구동부경찰서 뒤편에 위치한 시민공원은 풀이 무성하게 자라 이용하는 시민이 드물었는데 이번 기회를 맞아 새롭게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관리계 최영일 경위는 “코로나19로 대구가 2단계로 격상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환경정비로 방역에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류영만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대한 힘쓰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환경 정비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