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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1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독거어르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현호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8:33]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1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독거어르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현호섭 기자 | 입력 : 2021/07/21 [18:33]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와 연계하여 도비 지원 사업인 「2021 경상북도 제15기 뚝심이자원봉사단 활동지원 사업」에 『우리가 함께 할게요!』 프로그램으로 공모, 선정되어 5월부터 8월까지 총4회에 걸쳐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이 사업은 14개 읍·면동 어르신 40분에게 드릴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2차에는 열무김치 및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어 드렸으며 3차 4차에는 초복, 중복에 맞추어 삼계탕을 직접 끓여 나누어 드렸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1995년 1월에 결성된 단체로 14개 읍면동 21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 헌 옷 수거, 비누 만들기, 장학금 전달, 김장 담그기, 저소득가정 아동 하계 수련회 등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이다.

 

정차년 회장은 "오늘은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나누어 드리고 말벗을 하였다.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현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