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장애인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현호섭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7:42]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장애인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현호섭 기자 | 입력 : 2021/12/03 [17:42]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10월부터 11월에 걸쳐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장애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해 5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상자의 영양관리와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이 오는 날에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게 되며 매번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고, 말벗도 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박홍진 지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취약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밑반찬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