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21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현국 회장(문경시장)을 비롯하여 등록 임원이 참석하여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23년도 사업에 대해 결산하고 24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 예산과 규약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문경시장애인체육회 당연직 부회장으로 문경경찰서장(김정란 서장)이 위촉되었으며, 안선화 문경약돌한우정육식당 대표가 이사로 신임 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임원들은 각종 대회출전 및 개최,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등 산적한 임무가 많아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의를 다졌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신현국 문경시장)은 ″장애인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의 도시 문경으로 또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호섭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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