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자 수련회 다녀와

‘꽃피는 문자봉’ 미션 통해 재미를 더한 시간 가져

현호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20:41]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자 수련회 다녀와

‘꽃피는 문자봉’ 미션 통해 재미를 더한 시간 가져

현호섭 기자 | 입력 : 2024/04/17 [20:41]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지난 15일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세계튤립꽃박람회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련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돼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날 수련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260만 송이의 튤립이 핀 꽃박람회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했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아름다운 튤립을 빠진 자원봉사자들은 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서로 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더 깊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문경시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봉사를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봉사를 사랑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화자 센터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발판이 되는 역할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져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참석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꽃피는 문자봉’ 미션을 제공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꽃박람회 현장에서 재미의 깊이를 더하는 알찬 시간을 만끽했다.

 

현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