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대구과학대, 보건대 정문 앞에서 PM 이용층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PM라이더 타기” 교통안전 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많이 보급되면서 학생들이 등·하교 등 이동시에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안전수칙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며, 대다수가 지키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사고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만큼 이용 시 안전장구 착용 등 PM안전수칙을 강조하며 홍보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홍보 및 교육을 통하여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