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김익수)은 지난 14일 농협 본점 5층 대강당에서 여성조합원,여성조직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풍수지리학 박사 윤태중 교수를 초빙하여 "복을 부르는 생활 풍수" 무료문화강좌를 열어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반야월농협은 신용사업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8일 농협생명보험에서 출시된 "핑크케어건강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특광역시에서 1위, 전국 순위 2위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 같은 실적 달성에는 신용사업 수익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김익수 조합장의 의지가 큰 몫을 했다. 

반야월농협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민, 특히 여성들을 위한 각종 환원 사업을 추진해 주체적인 한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적극적인 농협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도농 상생을 위해 지역민과 유기적인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농협의 역할을 선도해 나가는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에서 사회공헌상(2023.12.1)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익수 조합장은 "이런 고무적인 성과는 조합원과 고객들이 반야월농협을 믿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리더들이 사회적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용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