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맞춤형 범죄예방을 위한 전략회의 개최맞춤형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전년대비 주요범죄 5.3% 감소 효과
경산경찰서(서장 양시창)는 8월 29일(목) 맞춤형 범죄예방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경산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매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추진과 범죄 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활동 실시 등으로 전년대비 절도 10.2%, 주요범죄 5.3% 감소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그 중에서도 자체 추진한 경찰서 全기능 합동 ‘위력순찰’을 통해 112신고 전년대비 21.4% 감소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큰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전략을 지속적으로 수립·시행하고,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우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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