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양시창)는 11월 29일 경찰서장 주관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면서 3년간 범죄발생 장소 등 지역 치안여건에 맞는 11개소에 대하여 범죄예방 관리구역을 지정하였다.
대학가 원룸밀집지역 2개소, 유흥가 밀집지역 및 관할 지구대·파출소 각 1개소 등에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CCTV 증설, 보안등 점검 등 셉테드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토의하였다.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관리구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이학우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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