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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북문화예술 복지대상 시상식 및 신년인사회 성료

김주섭 기자 | 기사입력 2026/01/31 [22:53]

제3회 전북문화예술 복지대상 시상식 및 신년인사회 성료

김주섭 기자 | 입력 : 2026/01/31 [22:53]

 

제3회 전북문화예술복지대상 시상식 및 신년인사회가 1월 31일(토) 오후 4시 30분, 전주시 소재 백송회관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단체 김양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 여러 내빈을 모시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전한 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은 임원진이라도 똘똘 뭉쳐 전진하며 문화예술 복지에 힘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면축사에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양옥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술활동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기회 확대 등 문화예술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본 행사가 3회를 맞이했다는 것은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의미”라며 “전주시와 시의회 역시 복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시의 오랜 숙제였던 대한방직 부지 관련 기공식을 오는 2월 11일 갖게 됐다”며 “전주시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희수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행사장이 비좁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문화예술 및 복지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문화예술은 100년의 역사와 튼튼한 뿌리가 중요하다”며 “대광법이 국회를 통과되였음에도 전북이 혜택을 받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향후 2조 2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반영된다면 문화예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에 이어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고,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신년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주섭 기자